'갤런당 45센트' 화제
KTLA는 23일 “위티어 지역 스콧 애비뉴와 위티어 불러바드 인근 알코 주유소가 갤런당 45센트의 개스를 제공했다”며 “주유소 앞은 개스를 넣기 위한 차량들로 긴줄을 이루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가주 지역 가솔린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갤런당 45센트 개스값 소식은 운전자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이곳 주민 마이클 아티가씨는 약 16갤런의 개스를 주입한 뒤 ‘7달러 20센트’가 청구된 개스값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했다. 이날 알코 주유소 앞이 차량들로 북적이자 경찰까지 나서 순찰을 돌기도 했다. KTLA는 23일 알코 주유소측에 45센트 개스 제공 이유를 들어보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장열기자la 캡쳐